주재국 주요 일간지(The National) 9.27(금)일자 기사에 의하면 파푸아뉴기니 화폐(Kina)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 이라고 보도한 바,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공유 드립니다.
ㅇ 웨스트팩 그룹의 선임 경제학자 Justin Smirk는 9.26(목) 포트모르즈비에서 개최된 PNG-호주 비니니스 교환 조찬 행사에서 키나화가 내년 중반까지 계속 평가 절하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.
- 키나화는 금년도에 이미 약 10% 평가절하 됨.
- 추가적으로 약 5% 정도 평가절하 될 수 있음.
ㅇ 키나화 평가절하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키고, 외환적자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만큼 수입 수요을 억제하고 있다고 함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