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정보제공 : 주라트비아대사관)
라트비아 주간 경제 동향 ('24.09.13.~19.)
가. 2024.8월 라트비아 인플레이션율 0.9% 기록(9.18, Eurostat)
○ 9.18(수) 유럽통계청(Eurostat) 발표에 따르면 라트비아의 2024.8월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+0.9%를 기록하여, EU 평균(+2.4%)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함.
- 2024.8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가장 높은 유럽 국가는 루마니아(+5.3%), 벨기에(+4.3%), 폴란드(+4%)로 집계
○ 한편, 발트 3국의 동기 인플레이션율은 에스토니아가 +3.4%를 기록했으며, 리투아니아가 +0.8%를 기록하면서, EU국가 중 유일하게 라트비아보다 낮은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함.
나. 라트비아 관광객 수,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(9.16, 중앙통계국)
○ 9.16(월) 중앙통계국(CSB) 발표에 따르면, 2024.7월 숙박업소 방문객은 40만 7백 명을 기록하여 전년 동월 대비 7.2% 증가함.
- 동기 관광객이 머문 총 숙박 수는 71만 9천1백 일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2.2% 증가
○ 2024.7월 숙박업소 방문객은 처음으로 2019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지만, 2019년 7월 대비 관광 숙박 시설에서 머문 숙박 수는 8.3% 감소함. 끝.